제10회 SF 어워드 2023 - 심사위원단 소개
총 심사위원장 / 중·단편 부문 심사위원
금숲
작가 겸 SF 편집자. 아이작 아시모프를 광적으로 좋아하던 어린 시절 하이텔 나우누리에 올라오는 Djuna의 작품을 보면서 한국 작가 덕질을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독립출판으로 『가운데땅을 여행하는 한국인을 위한 높은요정어 안내서』등을 만들었다. 편집 대표 도서로는 『반지의 제왕』, 『실마릴리온』 번역 감수, 『여성작가SF단편모음집』작품 선정과 편집을 담당하였다. 예전 오멜라스의 로버트 하인라인 단편선의 번역에 참가하였으나 출간이 불발되어 두고두고 아쉬워하고 있음.
장편소설 부문 심사위원장
심완선
SF 평론가. SF의 재미와 함께, 인간의 존엄성 및 사회적 평등과 문학의 연결 고리에 관심이 있다. 단행본으로 『우리는 SF를 좋아해: 오늘을 쓰는 한국의 SF 작가 인터뷰집』, 『SF는 정말 끝내주는데』를 썼고, 『취미가』, 『SF 거장과 걸작의 연대기』를 함께 썼다.
장편소설 부문 심사위원
노대원
문학평론가. 제주대 국어교육과 교수.
제6회 대산대학문학상 평론 부문을 수상하고, 2011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에 당선 되어 문학 평론을 쓰기 시작했다. 대학에서 ‘SF의 이해’ 강의를 하고 있고, 도서관에서 SF 강연을 했다. ‘포스트휴먼 연구자 네트워크’ 공동 운영진이며, 인공지능 교육을 위한 연구과제의 공동연구자다. 주요 논문과 평론으로 「포스트휴먼 (인)문학과 SF의 사변적 상상력」, 「대체 역사 SF의 젠더 정치학」, 「SF의 장르 특성과 융합적 문학교육」, 「한국 포스트휴먼 SF의 인간 향상과 취약성」, 「인공지능이 인간을 지배할 때」, 「포스트휴먼 포스트트루스」(장강명 SF 해설), 「제주 미래주의, 제주 설화와 SF가 만나 새로운 꿈을 꾸다」, 「사이코패스 소설의 신경과학과 서사 윤리」 등이 있다.
장편소설 부문 심사위원
최지혜
PC 통신에서 장편 판타지 소설 연재, 단편 추천단과 단편집 편집, 장르웹진 이매진과 환상문화웹진 워터가이드에서 기자 활동을 했다. 환상문학웹진 거울에서 2003~2009년과 2016~2017년 독자우수단편 선정단, 3대 편집장을 맡았으며, 현재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황금가지, 폴라북스, 온우주, 시공사, 웅진 오멜라스, 문학동네, 아작 등의 출판사에서 주로 SF 소설 편집 및 관련 작업을 했다. 제5회, 6회 SF 어워드 중단편 부문 심사위원이었다.
중·단편소설 부문 심사위원장
임태운
2007년부터 SF 소설을 써오다가 2016년 제1회 덱스터스튜디오 SF 공모전에서 [기어몬스터]로 대상을 수상하면서 겁이 없게도 전업작가가 되었다. 장편소설로 [화이트블러드], [이터널마일], [태릉좀비촌]이 있으며 단편집으로 [마법사가 곤란하다], [종말 하나만 막고 올게]가 있다. [근방에 히어로가 너무 많사오니], [당신의 간을 배달하기 위하여], [그것들] 등 20권의 SF 공동단편집에 참여했다. 한겨레 문화센터에서 3년째 'SF 단편쓰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단편소설 부문 심사위원
금숲
작가 겸 SF 편집자. 아이작 아시모프를 광적으로 좋아하던 어린 시절 하이텔 나우누리에 올라오는 Djuna의 작품을 보면서 한국 작가 덕질을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독립출판으로 『가운데땅을 여행하는 한국인을 위한 높은요정어 안내서』등을 만들었다. 편집 대표 도서로는 『반지의 제왕』, 『실마릴리온』 번역 감수, 『여성작가SF단편모음집』작품 선정과 편집을 담당하였다. 예전 오멜라스의 로버트 하인라인 단편선의 번역에 참가하였으나 출간이 불발되어 두고두고 아쉬워하고 있음.
중·단편소설 부문 심사위원
은림
2000년 제1회 황금드래곤문학상단편부문수상, <할머니나무>
2001년 제2회 황금드래곤문학상 중편부문을 수상 <할티노>
SF 작품발표 2008년 웹저널 「크로스로드」에 〈환상진화가(幻想進化歌)〉
2016년 웹저널 「크로스로드」에 〈동굴가족〉
한국과학소설작가연대 회원
중·단편소설 부문 심사위원
이서영
웹소설 부문 심사위원장
이융희
장르 작가 겸 문화연구자. 지티이엔티 콘텐츠제작본부 소설파트 팀장
한양대학교에서 <한국 판타지 소설의 역사와 의미 연구>를 통해 석사 학위를 받고 동대학원에서 박사 수료. 장르 전반과 관련된 연구를 통해 다양한 방향의 저술을 하고 있다.
주요 저술로는 <디지털 매체 기반 장르문학 연구의 가능성 - 웹소설 연구를 위한 제언>, <한국 게임판타지 장르의 미시사 연구>, <한국 장르판타지 수용자들의 장르 인식>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비주류 선언』(텍스트릿 공저), 『웹소설 큐레이션 - 판타지/무협 편』(공저), 『#판타지 #게임 #역사』 등이 있다.
웹소설 부문 심사위원
북마녀
웹소설 편집자이자 웹소설 유튜버로서 ‘북마녀’ 채널을 운영하는 창작 멘토. 클래스101, 서울시50+서부캠퍼스, 일요습작클럽 등 다양한 곳에서 장르소설 및 웹소설 강의를 진행해 왔다. 작가 양성과 함께 복합장르 스토리텔링 분석 및 집필 편의성 향상을 위한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억대 연봉 부르는 웹소설 작가수업>, <웹소설 큐레이션>(공저), <북마녀의 시크릿 단어 사전>, <북마녀의 19금 웹소설 단어 사전>을 썼다.
웹소설 부문 심사위원
위래
단편 「미궁에는 괴물이」가 네이버 오늘의 문학에 게재되어 첫 고료를 받았다.
이후 여러 지면에 장르소설을 썼다.
소설집 『백관의 왕이 이르니』을 출간하고 웹소설 『마왕이 너무 많다』, 『슬기로운 문명생활』을 연재했다.
단편 미궁에는 괴물이 네이버 오늘의 문학 게재(2010년 8월)
웹소설 마왕이 너무 많다 문피아 연재(2017년 4월)
브릿G 제4회 작가프로젝트 수상(2018년 10월)
웹소설 슬기로운 문명생활 문피아 연재(2020년 8월)
브릿G 제2회 종말문학공모전 수상(2022년 5월)
소설집 백관의 왕이 이르니 출간(2022년 12월)
웹소설 부문 심사위원
이지용
건국대학교 학술연구교수, SF연구자, 문화비평가, 『한국 SF 장르의 형성』을 썼고, 『비주류 선언』, 『인공지능이 사회를 만나면』, 『블레이드러너 깊이 읽기』 등을 공저했다. 2017년부터 한국SF어워드의 심사위원을 비롯해 제4회 과학문학상 심사위원 등의 SF관련 공모전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출판만화·웹툰 부문 심사위원장
곽영진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애니메이션 업계를 떠돌다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애니메이션 전문사 학위를 받았다. <아이들이 사는 성>, <로봇 끼오>,<빠삐에 친구> 등 다수의 EBS TV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연출을 맡았고 극장판 애니메이션에서는 <안녕 전우치, 도술로봇 대결전>의 파일럿 연출감독, <달빛궁궐>의 작화감독, <나쁜상사>의 연출감독 등으로 일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애니메이션과에 재직중이다. SF 장르라면 어떤 매체든 가리지 않고 특히 좋아하는 1인.
출판만화·웹툰 부문 심사위원
이재민
2013.7~ 웹툰 전문 팟캐스트 웹투니스타 운영
2016 한국만화가협회 공로상
2017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웹툰평론공모전 우수상
2019~ 웹툰인사이트 에디터
2019~ 독립만화 온라인서점 SideB 공동 운영
2019 한국콘텐츠진흥원 웹툰평론공모전 우수상
2020 초단편만화전 「홍콩, 봄」 기획
2021 만화특별전 「하고싶은만화전」 기획
출판만화·웹툰 부문 심사위원
홍난지
세종대학교 대학원 공연·영상·애니메이션학과 예술학 박사 : 2008.3-2014.8.
세종대학교 대학원 애니메이션학과 미술학 석사 : 2006.3-2008. 2.
세종대학교 대학원 영상만화학과 학사 : 1997.3 - 2001.2.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 조교수 (2016.3~ 현재)
웹툰자율규제위원회 위원장(2020. 2 – 현재)
(사)한국만화가협회 만화문화연구소장(2017. 4 – 2020. 1)
문화체육관광부 유공 장관 표창(2020. 12. 31)
사단법인 학국애니메이션학회 학술상 수상 (2008. 11. 8)
「이종범의 웹툰스쿨」 팟캐스트 및 유튜브 진행 및 패널(2017.3~ 현재) : ‘롱터뷰’, ‘궁극의 플롯’, ‘궁극의 캐릭터’, ‘방과후활동’, ‘마침산책’ 등의 콘텐츠 기획 및 제작에 참여
나라경제, 기획회의,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만화웹진, 지금만화, 코리아나(외교부) 등에 웹툰 관련 칼럼 기고(2019-2021)
『여명기』 해설 기고(2020)
네이버 만화 보물섬 거장전 작가론(2017. 12.) :한혜연, 홍윤표, 김나경, 이향우, 유시진
네이버 만화 보물섬 거장전 작가론(2016. 11.) : 김수정, 이유정
웹툰가이드 웹툰칼럼 (2016. 8 ~ 현재) : ‘유미의 세포들’, ‘신의 탑’, ‘치즈인더트랩’, ‘덴마’, ‘영원한 빛’, ‘마스크걸’, ‘오무라이스잼잼’, ‘씬커’ 등
네이버 캐스트 애니메이션백과 (2015~2017) : 다수 작품 컬럼
홍난지, 이종범(2020. 4.) : 『웹툰스쿨』, 시공사.
홍난지(2018. 1) : 『웹툰퍼포먼스와 독자의 즐거움』, 커뮤니케이션북스.
홍난지(2018. 1) : 『이말년』, 커뮤니케이션북스.
「웹툰의 희극성에 관한 연구 : 개그웹툰과 일상툰의 희극적 서사구조를 중심으로」, 세종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14.
「2020 만화산업백서」(2020), 한국콘텐츠진흥원 : 집필자 참여
「만화웹툰 공정계약가이드 연구」(2019): 책임연구원
「2019-2023 만화산업 발전계획 보고서」(2019): 집필자
「웹툰 자율규제 연령등급에 관한 연구」(2018) : 공동연구원
「만화·웹툰작가 실태 기초조사」(2018) : 공동연구원
영상 부문 심사위원장
이안
춘천SF영화제 프로그래머 겸 운영위원장, 영화평론가이자 한예종, 성공회대 등에서 영화 강의를 했으며, 프로듀서로서 영화 제작, 예술영화전용관 관장 겸 프로그래머, 서울국제실험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이주민영화제,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프로그래머 역임.
영상 부문 심사위원
김도훈
영화전문잡지 『씨네21』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남성 패션지 『GEEK』의 피처 디렉터와 『허핑턴포스트코리아』의 편집장을 지냈다. PC 통신 시절부터 하이텔 과학소설동호회에서 활동했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펴낸 장르백서 『SF 영화』의 공저자로 글을 썼다. 국내 출간된 모든 SF 소설을 다 가지고 있는 오랜 SF 장르 마니아다.
영상 부문 심사위원
김봉석
대중문화평론가, 영화평론가. 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프로그래머. 『시네필』, 『씨네21』, 『한겨레』 기자를 거쳐 컬처매거진 『브뤼트』와 만화리뷰웹진 『에이코믹스』의 편집장을 지냈다. 『나의 대중문화 표류기』, 『내 안의 음란마귀』, 『하드보일드는 나의 힘』, 『슈퍼히어로 전성시대』, 『탐정사전』, 『좀비사전』 등 영화, 장르소설, 만화, 대중문화, 일본문화 등에 대한 책을 썼다. 『나도 글 좀 잘 쓰면 소원이 없겠네』, 『전방위 글쓰기』와 『영화 리뷰 쓰기』, 『웹소설 작가를 위한 장르 가이드:미스터리』 등을 출간하며 글쓰기 강좌를 진행했고, 영화사 기획 PD와 출판 기획자로도 일했다.
SF어워드운영위원회 : koreasf.award@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