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트럼 썸네일형 리스트형 즐겨 보자, SF어워드 한국 SF는 지금 어떤 모습일까요? SF어워드 2019 수상작과 본심 진출작을 감상할 수 있는 링크를 정리했습니다. 2019년의 한국 SF, 함께 즐겨 봅시다! 수정 사항은 koreasf.award@gmail.com으로 제보해주세요! 장편소설 부문 SF어워드 2019 장편소설 부문 대상 임성순 《우로보로스》 교보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SF어워드 2019 장편소설 부문 우수상 문목하 《돌이킬 수 있는》 교보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SF어워드 2019 장편소설 부문 우수상 박문영 《지상의 여자들》 교보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SF어워드 2019 장편소설 부문 본심 진출작 듀나 《민트의 세계》 교보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SF어워드 2019 장편소설 부문 본심 진출작 정보라 《붉은 칼》 교보 알라딘 .. 더보기 SF어워드 2019 - 중·단편소설 부문 수상작 및 심사평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잠시간 생각지도 못한 개발 일을 했다. 고등학생 때부터 고생했던 병적인 우울이 가장 심각했던 때이다. 우울증으로 푹 절어있던 그때의 경험을 기억에서 지우고 싶었다. 그런데, 그 우울과 번뇌로 가득 차 있던 시절을 기억하며 쓴 소설이 상을 안겨준다. 글이 과거와 화해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주었다고 믿는다. 노력을 멈추지 않고, 꾸준히 독자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고 싶다. 《세상을 끝내는 데 필요한 점프의 횟수》 심사평 중에서 SF 팬들이 가장 좋아할 작품이라는 점에 심사위원 모두 공감했다. - 김효진 미시적인 동시대성과 규모 큰 SF 테마를 한데 버무린 '판교 소설'로서 특유의 풍미가 일품이었다. - 이지연 마법과 구분되지 않는 과학이 손안의 도구인 동시대의 한국을 배경으로 이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