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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밀

SF어워드 2020 - 중·단편소설 부문 수상작 및 심사평 대상 [라비] 아밀작가소개[대표작] 생강빵과 진저브레드: 소설과 음식 그리고 번역 이야기(2020)/ 로드킬(2018)[수상] 2018년 SF 어워드 중단편소설부문 우수상/ 2008년 고대 문화상/ 2002년 제10회 대산 청소년문학상 동상작품소개열대 지역의 한 소수 민족 사회를 배경으로, 주술사 가문의 마지막 후예로 태어난 소녀의 일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현대 문명의 위력 앞에 신성도 마법도 사라져가는 시대에, 옛 여신의 이름을 따 ‘라비’라고 불리우는 주인공 소녀는 주술사로 태어난 운명을 저주하며 자기 부족의 전통을 불신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오지의 토착 문화와 생태를 연구하는 학자들이 찾아오면서 라비의 삶은 격변을 맞습니다. 우수상 [잃어버린 삼각김밥을 찾아서] 이산화작가소개[대표작] 밀수: 리.. 더보기
SF어워드 2020 - 수상작 발표 장편 부문 대상 [테세우스의 배] 이경희우수상 [무너진 다리] 천선란우수상 [유령해마] 문목하 중단편 부문 대상 [라비] 아밀우수상 [고래고래 통신] 전삼혜우수상 [유도선] 이서영우수상 [잃어버린 삼각김밥을 찾아서] 이산화 웹소설 부문 대상 [피자 타이거 스파게티 드래곤] 흉적우수상 [거대 인공지능 키우기] FromZ우수상 [함장에서 제독까지] Havoc 만화웹툰 부문 대상 [왓치가이] 마사토끼/ASURA우수상 [3cm 헌터] 돌연변이우수상 [카야] 신일숙 영상 부문 대상 [불면증 소년] 이연지 (각본 류용재, 김환채)우수상 [나홀로 그대] 이상엽우수상 [실로암] 강구민 더보기
SF어워드 2018 - 중·단편소설 부문 수상작 및 심사평 아무리 머나먼 세상의 이야기를 하더라도 나는 늘 내가 사는 세상의 한 가운데에 서서 나라는 한 개인의 전인격으로 소설을 쓸 수밖에 없다. 언제나 그랬다. 이 소설은 2016년 7~8월의 예스컷 광기 속에서 썼다. 구조와 트릭은 한 해 전에 잡아두었건만 내 세계관이 격변하고 있어 도저히 소설을 그대로 마무리지을 수 없었다. 나는 거의 다 쓴 소설을 처음부터 다시 썼고, 절대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비합리를 더욱 절대적인 몰이해성을 가진 인격에 이입하는 것으로 이해하고자 했다. 나는 당시의 광기를 소설이라는 형식으로 박제하고자 했으니, 이 사실을 또한 여기에 기록하여 다시 남긴다. 단지 많은 사람들이 스포일러를 지켜주려는 것과 별개로, 이 소설은 아무리 열심히 스포일러를 해도 트릭이 먹히는 것 같다. 쉬운 트.. 더보기
SF어워드 2018 - 수상작 발표 장편소설 부문 대상 김백상 《에셔의 손》 우수상 김희선 《무한의 책》 우수상 홍준영 《이방인의 성》 중·단편소설 부문 대상 김보영 《얼마나 닮았는가》 우수상 김성일 《라만차의 기사》 우수상 아밀 《로드킬》 우수상 이산화 《증명된 사실》 만화/웹툰 부문 대상 이경탁/노미영 《심해수》 대상 키티콘/김종환 《에이디》 우수상 문지현 《꿈의 기업》 영상 부문 대상 최수진 《오제이티: On the Job Training》 우수상 권혁준 《낙진》 우수상 봉준호 《옥자》 ※ 수상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SF어워드 2018] - SF어워드 2018 - 장편소설 부문 수상작 및 심사평 [SF어워드 2018] - SF어워드 2018 - 중·단편소설 부문 수상작 및 심사평 [SF어워드 2018]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