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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어워드2022

한국 SF어워드 2022 - 심사위원단 소개 총 심사위원장 / 중·단편 부문 심사위원 구한나리 『아홉 개의 붓』으로 2012년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을 수상했다. 『전쟁은 끝났어요』, 『교실 맨 앞줄』, 『누나 노릇』, 『괴이한 거울-황혼 편』, 『그리고 문어가 나타났다』 등에 참여했으며 소설집 『올리브색이 없으면 민트색도 괜찮아』을 썼다. 웹진 거울의 운영진이자 소설 필진으로 단편을 게재하고 있다. 장편소설 부문 심사위원장 임태훈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조교수다. 문학과 테크놀로지, SF 문화와 사운드스케이프 예술을 연구하고 있다. 인문학협동조합 미디어기획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저서로 『블레이드 러너 깊이 읽기』(2021, 공저), 『기계비평들』(2019, 공저), 『한국 테크노컬처 연대기』(2017, 공저), 『시민을 위한 테크놀로지 가이드』(.. 더보기
한국 SF어워드 2022 - 수상작 발표 장편 부문 대상 : 『슈뢰딩거의 아이들』 최의택 우수상 :『나인』 천선란 // 『명월비선가』 박애진 중단편 부문 대상 : 「숲」 고호관(크로스로드 192,193호 수록) 우수상 : 「이토록 단일한 마음」 이서영 // 「인간의 대리인」 신조하 (『감정을 할인가에 판매합니다』 수록) 웹소설 부문 대상 :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연산호 우수상 : 「따개비」 레고밟았어 // 「합체기갑 용신병」산호초 만화. 웹툰 부문 대상 : 「랑데부」 Hun, 지민 우수상 : 「유진의 환상특급열차」조녘 // 「위아더좀비」이명재 영상 부문 대상 : 「트랜스」 도내리 우수상 : 「칠흑」이준섭 // 「언젠간 우리가 다시 극장에 가야하는 이유」 김건 심사위원장 총평 경험하지 못했던 과거의 모습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시기에 창.. 더보기
한국 SF어워드 2022 - 영상 부문 수상작 및 심사평 대상 「트랜스」 도내리 작가 소개 서강대학교 인문학부 철학과 2005년 졸업. -단편 「모도」(2001.DV6mm/7분) - 각본/연출/편집/제작 (SFA상) -단편 「과부아 상태에 빠지다」(2002,DV6mm/19분) - 각본/연출/제작 2002년 서울독립영화제 단편경쟁부문상영 2003년 전주국제영화제 비평주간 단편영화섹션상영 2003년 대구단편영화제 단편경쟁부문상영 2003년 활력연구소 상영 -단편 「수동에서 능동으로 가는 어려움」 (2003,DV6mm/23분50초) - 각본/연출/편집/제작 -단편 「고백」 (2004,DV6mm/35분) - 각본/연출/편집/제작 2004년 하반기 영화진흥위원회 독립영화사전제작지원 2005년 서울독립영화제 단편경쟁부문상영 2006년 전주시민영화제 상영 2006년 전주국.. 더보기
한국 SF어워드 2022 - 만화·웹툰 부문 수상작 및 심사평 대상 ​ Hun, 지민 작가 소개 Hun [작품 경력] 1999년 데뷔 , 아이큐점프 연재 2003년 , 아이큐점프 연재 2006년 , 카카오웹툰, 카카오페이지 연재 2007년 , 카카오웹툰, 카카오페이지 연재 2008년 , 카카오웹툰 연재 2009년 , 카카오웹툰, 카카오페이지 연재 2009년 , 카카오웹툰, 카카오페이지 연재 2010년 , 카카오웹툰 연재 2010년 , 카카오웹툰 연재 2011년 , 카카오웹툰 연재 2011년 , 네이버웹툰 연재 (글, 연출 HUN, 그림 제나) 2011년 , 카카오웹툰, 카카오페이지 연재 2013년 , 카카오웹툰 연재 2013년 , 카카오웹툰 연재 2016년 , 카카오웹툰, 카카오페이지 연재 (글, 연출 HUN, 그림 지민) 2019년 , 카카오웹툰, 카카오페이지 연.. 더보기
한국 SF어워드 2022 - 웹소설 부문 수상작 및 심사평 대상「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연산호 작가 소개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문피아, 2021~) 작품 소개 ‘심해 3000m 아래의 해저기지에서 재난 상황이 닥쳤을 때 주인 없는 애완 고양이와 뱀을 발견할 경우, 의식을 잃은 아이를 발견할 경우, 처음 보는 사람이 갇혔다고 도와 달라고 할 경우, 당신을 도와준 사람이 다쳤을 경우, 술 먹고 잠든 사람들을 발견했을 경우, 당신이 혐오하는 사람과 만났을 경우, 당신 은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3000m 아래 해저기지에 치과의사로 입사한 지 닷새 만에 물이 새기 시작한다. 각종 사고와 재난이 벌어지는 깊은 바닷속, 등불 같은 한 사람의 이야기. 작가의 말 이런 좋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입니다.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라는 작품은 선진국들이 부를 축.. 더보기
한국 SF어워드 2022 - 중·단편 부문 수상작 및 심사평 대상 고호관 작가 소개 [동아사이언스]에서 과학기자로 일했고, 현재는 SF와 과학 분야의 글을 쓰고 번역을 하고 있다. 2015년 「하늘은 무섭지 않아」로 제2회 한낙원과학소설상을, 2019년 「아직은 끝이 아니야」로 제6회 한국SF어워드 중단편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작품 소개 전쟁을 피해 도망친 탈영병 몇 명이 잠시 보급을 위해 들른 행성에서 독특한 생태계를 마주한다. 그곳에서 그들은 그토록 싫어하던 상황에 다시 말려든다. 수상소감 으레 그렇겠지만,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뜻밖의 결과라 당황스러우면서도 기쁩니다. 비록 부지런하게 활동은 못하고 있지만, 제가 하는 일이 한국 SF의 다양성과 질을 높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우수상 이서영 작가 소개 이서영은 환.. 더보기
한국 SF어워드 2022 - 장편소설 부문 수상작 및 심사평 대상 ​ 최의택 작가 소개 2019년 제21회 민들레문학상 대상 「편지를 쓴다는 것은, 어쩌면」 2019년도 하반기 예술세계 신인상 소설 부문 「저의 아내는 좀비입니다」 2021년 제1회 문윤성 SF 문학상 대상 「지금, 여기, 우리, 에코」(출간 제목 《슈뢰딩거의 아이들》) 작품 소개 2050년대 근미래 대한민국, 세계 최초의 완전몰입형 가상현실 중고등학교 ‘학당’이 문을 열고 이제 학생들은 모두 자신과 똑닮은 ‘아바타’로 실제 학교와 똑같은 모습의 ‘학당’에 등교한다. 그런데 학생들 사이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유령 같은 모습이 종종 목격되고, 그 유령의 정체는 ‘학당’의 두 번째 입학식 날 놀라운 사건과 함께 밝혀지게 된다. 차원을 뛰어넘어 연결될 수 있는 기술이 있음에도 누군가는 보이지 않는 ‘유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