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SF어워드 2019 - 심사위원단 소개 장편소설 부문 심사위원 박성환 2004년 '레디메이드 보살'로 제1회 과학기술 창작문예 단편 부문을 수상했다. "잃어버린 개념을 찾아서", "백만 광년의 고독" 등의 단편집에 표제작을 수록했다. 장편소설 부문 심사위원 이유미 스스로를 이과생이라고 믿으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나는 아직 개화하지 않은 이과 체질이다’는 자기최면의 힘으로 카이스트에 진학했지만 전공보다는 과학이 열어주는 가능성과 인문학적 영감의 교집합인 SF에 빠져 지낸 시간이 더 길었다.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웹/앱 서비스 기획자로 정체성을 굳혔다. 친구들과 철학과 경제학 공부 모임을 하다가 책으로 본 걸 직접 테스트해보자는 취지로 협동조합 롤링다이스를 설립했다. 당시 한국 실정에는 SF적 사고실험이었던 ‘협동조합’을 현실에 적용해보는.. 더보기 SF어워드 2018 - 심사위원단 소개 심사위원장/장편소설 부문 심사위원 송경아 1971년생. 소설가. 번역가. 10살 전에 , 의 다이제스트 번역판을 만나면서부터 SF/F에 젖어들었던 독자. 94년 로 등단했고, 같은 해 첫 소설집 《성교가 두 인간의 관계에 미치는 문학적 영향에 대한 고찰 중 사례연구 부분인용》을 엮었다. SF와 판타지의 경계를 넘나드는 소설을 쓰고 SF/판타지/영 어덜트 소설 등의 번역에 주력했다. 2006년 박사과정 수료 후 비정기적으로 문창과 강의를 맡아 SF와 장르문학 강의를 했다. 청소년 소설로도 관심 범위를 넓혀 2013년 《누나가 사랑했든 내가 사랑했든》을 출간했다. 장편소설 부문 심사위원 고호관 동아사이언스에서 과학 기자로 일했다. 번역서로 '아서 클라크 단편 전집', '닥터 블러드머니', '카운트 제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