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F어워드 2019

SF어워드 2019 - 심사위원단 소개 장편소설 부문 심사위원 박성환 2004년 '레디메이드 보살'로 제1회 과학기술 창작문예 단편 부문을 수상했다. "잃어버린 개념을 찾아서", "백만 광년의 고독" 등의 단편집에 표제작을 수록했다. 장편소설 부문 심사위원 이유미 스스로를 이과생이라고 믿으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나는 아직 개화하지 않은 이과 체질이다’는 자기최면의 힘으로 카이스트에 진학했지만 전공보다는 과학이 열어주는 가능성과 인문학적 영감의 교집합인 SF에 빠져 지낸 시간이 더 길었다.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웹/앱 서비스 기획자로 정체성을 굳혔다. 친구들과 철학과 경제학 공부 모임을 하다가 책으로 본 걸 직접 테스트해보자는 취지로 협동조합 롤링다이스를 설립했다. 당시 한국 실정에는 SF적 사고실험이었던 ‘협동조합’을 현실에 적용해보는.. 더보기
SF어워드 2019 - 수상작 발표 장편소설 부문 대상 임성순 《우로보로스》 우수상 문목하 《돌이킬 수 있는》 우수상 박문영 《지상의 여자들》 중·단편소설 부문 대상 심너울 《세상을 끝내는 데 필요한 점프의 횟수》 우수상 김초엽 《나를 키우는 주인들은 너무 빨리 죽어버린다》 우수상 구병모 《미러리즘》 우수상 고호관 《아직은 끝이 아니야》 웹소설 부문 대상 글쟁이S 《사상 최강의 보안관》 우수상 임이도 《나 혼자 천재 DNA》 우수상 클로엘(CLOEL) 《내 안드로이드》 만화/웹툰 부문 대상 윤필/재수 《다리 위 차차》 우수상 정지훈 《모기전쟁》 우수상 천계영 《좋아하면 울리는》 영상 부문 대상 신대용 《이브》 우수상 김일현 《지옥문》 우수상 김성훈 《킹덤 시즌 1》 ※ 수상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SF어워드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