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어워드2021- 심사위원단 소개
총 심사위원장 / 장편소설 부문 심사위원 김주영 장편소설 『나호 이야기』를 연재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2002년 『열 번째 세계』로 제2회 황금드래곤 문학상을 수상한 이래 『그의 이름은 나호라 한다』, 『이카, 루즈』, 『여우와 둔갑설계도』, 『시간망명자』, 『완벽한 생존』등의 장편소설과 단편집 『보름달 징크스』, 『이 밤의 끝은 아마도』, 아동소설『공포의 과학탐정단』등을 출간하였고, 『전쟁은 끝났어요』, 『별 별 사이』, 『끝내 비명은』 등 다수의 공동SF단편집과 웹진 거울을 통해 SF 단편을 꾸준히 발표해 왔다. 특히 작가의 다섯 번째 장편소설 『시간망명자』 는 2017 SF어워드 장편소설 부문 대상 수상, 2017 부산문화재단 우수도서 선정, 2017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안 필름마켓 피칭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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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어워드 2021 - 중·단편소설 부문 수상작 및 심사평
대상 「지신사의 훈김」 이서영 작가 소개 혼자 쓴 책 『악어의 맛』, 2013, 온우주 『낮은 곳으로 임하소서』, 2020, 알마 『유미의 연인』, 2021, 아작 같이 쓴 책 『이웃집 슈퍼히어로』, 2015, 황금가지 『다행히 졸업』, 2016, 창비 『여성작가SF단편모음집』, 2018, 온우주 『아직은 끝이 아니야』, 2019, 아작 『기기인 도로』, 2021, 아작 『인어의 걸음마』, 2021, 서해문집 작품 소개 작품집 『기기인 도로』는 5명의 작가가 ‘도로’라는 한 명의 증기 인간을 중심으로 만든 조선조 스팀펑크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신사의 훈김」은 ‘도로’가 영조대의 궁궐에 등장합니다. 이름과 기억을 잃은 도로는 홍인한에 의해 ‘덕로’라는 이름을 받고, 세손 산의 설서로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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