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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

SF어워드 2018 - 영상 부문 수상작 및 심사평 머신러닝 기술을 통해 이제 기계는 스스로 학습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것이 학습의 목표를 설정할 수 있다는 말은 아니다. '무엇을 위해' 학습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는 것은 여전히 인간의 몫이다. 그 방향에 따라서 인공지능은 전혀 다른 방식으로 스스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더 나아가면 우리는 더 이상 인공지능의 방향을 통제할 수 없을지 모른다. 그것이 지금 우리가 인공지능에게 어떤 가치를 심어주어야하는지 고민해야 하는 이유이다. 초기 단계의 인공지능을 신입사원으로 받은 대기업 인사팀 직원의 이야기를 통해 이 것을 함께 고민해보았으면 한다. - 유통사 소개 《오제이티》 심사평 중에서 OJT는 A.I.가 당장 우리의 현실 안으로 들어왔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질 수 있는지 보여준다. 가까운 .. 더보기
SF어워드 2018 - 수상작 발표 장편소설 부문 대상 김백상 《에셔의 손》 우수상 김희선 《무한의 책》 우수상 홍준영 《이방인의 성》 중·단편소설 부문 대상 김보영 《얼마나 닮았는가》 우수상 김성일 《라만차의 기사》 우수상 아밀 《로드킬》 우수상 이산화 《증명된 사실》 만화/웹툰 부문 대상 이경탁/노미영 《심해수》 대상 키티콘/김종환 《에이디》 우수상 문지현 《꿈의 기업》 영상 부문 대상 최수진 《오제이티: On the Job Training》 우수상 권혁준 《낙진》 우수상 봉준호 《옥자》 ※ 수상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SF어워드 2018] - SF어워드 2018 - 장편소설 부문 수상작 및 심사평 [SF어워드 2018] - SF어워드 2018 - 중·단편소설 부문 수상작 및 심사평 [SF어워드 2018]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