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썸네일형 리스트형 SF어워드 2020 - 중·단편소설 부문 수상작 및 심사평 대상 [라비] 아밀작가소개[대표작] 생강빵과 진저브레드: 소설과 음식 그리고 번역 이야기(2020)/ 로드킬(2018)[수상] 2018년 SF 어워드 중단편소설부문 우수상/ 2008년 고대 문화상/ 2002년 제10회 대산 청소년문학상 동상작품소개열대 지역의 한 소수 민족 사회를 배경으로, 주술사 가문의 마지막 후예로 태어난 소녀의 일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현대 문명의 위력 앞에 신성도 마법도 사라져가는 시대에, 옛 여신의 이름을 따 ‘라비’라고 불리우는 주인공 소녀는 주술사로 태어난 운명을 저주하며 자기 부족의 전통을 불신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오지의 토착 문화와 생태를 연구하는 학자들이 찾아오면서 라비의 삶은 격변을 맞습니다. 우수상 [잃어버린 삼각김밥을 찾아서] 이산화작가소개[대표작] 밀수: 리.. 더보기 SF어워드 2019 - 심사위원단 소개 장편소설 부문 심사위원 박성환 2004년 '레디메이드 보살'로 제1회 과학기술 창작문예 단편 부문을 수상했다. "잃어버린 개념을 찾아서", "백만 광년의 고독" 등의 단편집에 표제작을 수록했다. 장편소설 부문 심사위원 이유미 스스로를 이과생이라고 믿으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나는 아직 개화하지 않은 이과 체질이다’는 자기최면의 힘으로 카이스트에 진학했지만 전공보다는 과학이 열어주는 가능성과 인문학적 영감의 교집합인 SF에 빠져 지낸 시간이 더 길었다.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웹/앱 서비스 기획자로 정체성을 굳혔다. 친구들과 철학과 경제학 공부 모임을 하다가 책으로 본 걸 직접 테스트해보자는 취지로 협동조합 롤링다이스를 설립했다. 당시 한국 실정에는 SF적 사고실험이었던 ‘협동조합’을 현실에 적용해보는.. 더보기 이전 1 다음